인사말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수고하고 계신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회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우선 많이 부족한 저에게 2019년도 회장직을 맡겨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이비인후과학회는 힘겨운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청능사법을 제정하기 위한 청능사들의 도발과 한의사들의 청력검사기 사용에 대한 급여 추진, 수면전문의 도입에 대한 여러과들과의 갈등 등 힘든 한해를 보냈고 이러한 어려움은 2019년에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특히 2019년은 수가 3차 상대가치 개정을 앞두고 정부와의 담판을 준비해야 하고 또 정부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이비인후과에 유리하게 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은 곧 기회일 수 있습니다. 3차 상대가치는 기본 진찰료에 대한 가치산정이 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는 여러모로 도움이 될수 있고 병의 중증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만 확보한다면 이비인후과가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지난 1월20일 개최된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에서는 최초로 경선을 통한 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두 후보가 공약을 제시하고 경쟁하여 당선된 차기 회장님은 더 더욱 이비인후과의사회를 위해 일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2019년은 이비인후과에 매우 중요한 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서울 다음으로 회원수가 많은 우리 부산·울산·경남지부회 회원님들은 더욱더 단결하여 대한 이비인후과학회와 의사회에 힘을 실어야 겠습니다.

금년 부산·울산·경남지부회는 해마다 하고 있는 학술대회, 야유회와 전공의연수강좌 뿐만 아니라 개원의를 위한 소모임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간의 교류와 빠른 정보교환을 위해 모바일에 대한이비인후과부울경지회 밴드를 개설하였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주제들로 꾸며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원님들의 연회비납부도 적극적으로 부탁드립니다.

2019년도에도 부산·울산·경남지부회 집행부는 회원님들의 의료 환경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할것이며 회원님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03

대한이비인후과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박기호 올림